가평 계곡서 물놀이 30대 남녀 3명 와류 갇혀…1명 사망·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 명지산의 계곡에서 30대 남녀 3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갇혀 남성 1명이 숨지고 남녀 2명이 부상 당했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분께 가평군 북면 적목리 일대 계곡에서 물놀이에 나선 30대 남녀 3명이 와류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소방헬기와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34)가 숨졌고, B씨(34)와 C씨(38)는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스1) 이상휼 기자 = 가평 명지산의 계곡에서 30대 남녀 3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갇혀 남성 1명이 숨지고 남녀 2명이 부상 당했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분께 가평군 북면 적목리 일대 계곡에서 물놀이에 나선 30대 남녀 3명이 와류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소방헬기와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34)가 숨졌고, B씨(34)와 C씨(38)는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했다.
경찰은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