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 차 출국…엑스포 지지 요청

홍영재 기자 2023. 7. 2.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중·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파나마를 방문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한 총리는 오는 9일까지 6박 8일간 출장에서 중·남미 국가와의 개발 협력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먼저 3∼5일(현지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카리브공동체(카리콤·CARICOM)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중·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파나마를 방문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한 총리는 오는 9일까지 6박 8일간 출장에서 중·남미 국가와의 개발 협력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먼저 3∼5일(현지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카리브공동체(카리콤·CARICOM)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카리콤은 카리브 지역 경제통합을 목표로 1973년 출범했으며 현재 바베이도스, 바하마, 수리남, 자메이카 등 14개 국가와 영국령 몬트세랫이 가입돼 있습니다.

올해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카리콤 설립 협정 체결지인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제45차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