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카리브공동체 정상회의 차 출국…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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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중·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파나마를 방문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한 총리는 오는 9일까지 6박 8일간 출장에서 중·남미 국가와의 개발 협력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먼저 3∼5일(현지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카리브공동체(카리콤·CARICOM)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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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중·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파나마를 방문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한 총리는 오는 9일까지 6박 8일간 출장에서 중·남미 국가와의 개발 협력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먼저 3∼5일(현지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카리브공동체(카리콤·CARICOM)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카리콤은 카리브 지역 경제통합을 목표로 1973년 출범했으며 현재 바베이도스, 바하마, 수리남, 자메이카 등 14개 국가와 영국령 몬트세랫이 가입돼 있습니다.
올해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카리콤 설립 협정 체결지인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제45차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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