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요” 윤현숙, 선천적 어깨뼈 기형→뼈 깎는 수술 고민

장예솔 2023. 7. 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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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윤현숙은 7월 1일 자신의 SNS에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좋아졌대요. 쓰지 말아야하는데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어깨 MRI 사진을 공개한 윤현숙은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대요"라며 심각한 어깨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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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윤현숙은 7월 1일 자신의 SNS에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좋아졌대요. 쓰지 말아야하는데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어깨 MRI 사진을 공개한 윤현숙은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대요"라며 심각한 어깨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이 정도면 통증이 심할텐데'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요'라고 했지요.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ㅋㅋ 덜 쓰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하..... 아프지마....."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윤현숙은 현재 미국에서 의류 사업 중이다.

(사진=윤현숙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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