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100% 당도 선별한 제철 복숭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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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올여름 100% 당도 선별을 진행한 복숭아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취급하는 모든 복숭아에 대해 100% 비파괴 당도 선별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입고되는 복숭아의 80% 물량에 대해 당도 선별 작업을 시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입고되는 복숭아 전 상품에 대해 당도 선별을 진행해 당도가 떨어지는 복숭아는 판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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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올여름 100% 당도 선별을 진행한 복숭아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해 여름부터 영업 현장 의견과 VOC(고객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맛과 크기·상처 없는 표면이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라는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3가지 요소를 모두 개선한 복숭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취급하는 모든 복숭아에 대해 100% 비파괴 당도 선별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입고되는 복숭아의 80% 물량에 대해 당도 선별 작업을 시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입고되는 복숭아 전 상품에 대해 당도 선별을 진행해 당도가 떨어지는 복숭아는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복숭아의 중량을 기존대비 10%가량 높인 250g 내외로 운영하기로 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7월부터 입고되는 중생종(시즌 중반에 나오는 품종)량의 최소기준을 250g 이상으로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매끄럽고 신선한 복숭아를 제공하고자 선도 유지 기술 ‘Pure Space(공기 중 상품 노화를 유발하는 에틸렌 가스를 나노 촉매 기술로 제거하는 선도 개선 장비로 과일의 선도 저하 속도를 늦추는 것)’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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