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다방 손님·주인 흉기로 찔러 살해후 자해한 50대 남성

구경민 기자 2023. 7. 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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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다방에서 다방 주인과 손님 50~60대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해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군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55분 경기 군포시내 다방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들어가 업주 50대 여성 B씨와 손님인 60대 남성을 잇따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회복되는대로 범행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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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50대 남성이 다방에서 다방 주인과 손님 50~60대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해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군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55분 경기 군포시내 다방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들어가 업주 50대 여성 B씨와 손님인 60대 남성을 잇따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그는 범행 후 자해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되는대로 범행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할 방침이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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