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개봉 11일째 50만 관객 넘었다

조은애 기자 2023. 7. 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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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 11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개봉 11일차인 이날 오전 9시 누적 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동시기 관객수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동시기 개봉한 '귀공자'보다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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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 11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개봉 11일차인 이날 오전 9시 누적 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동시기 관객수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동시기 개봉한 '귀공자'보다 빠른 속도다. 높은 완성도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흥행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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