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일본 출국 직전 “여권 없다” 당황‥혜은이 분노(같이 삽시다)

배효주 2023. 7. 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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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네 자매들이 처음으로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발 전 박원숙은 "여권을 확인해보자"며 "여권이 없으면 말짱 꽝"이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안소영은 비명을 지르며 여권이 없다고 말했다.

급하게 여권을 찾는 안소영을 향해 혜은이는 "가방 좀 열어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안소영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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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혜은이가 안소영을 향해 호통친 이유는?

7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네 자매들이 처음으로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발 전 박원숙은 "여권을 확인해보자"며 "여권이 없으면 말짱 꽝"이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안소영은 비명을 지르며 여권이 없다고 말했다. 급하게 여권을 찾는 안소영을 향해 혜은이는 "가방 좀 열어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안소영은 당황했다.

그러나 가방 깊숙이에 숨어있던 여권을 발견한 안소영은 안도했다.(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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