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온라인에서도 ‘디즈니 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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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일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숍인숍(매장 안의 매장) 형태로 온라인 디즈니 스토어를 열고,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은 국내 온라인몰 중에서는 유일하게 더현대닷컴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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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일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숍인숍(매장 안의 매장) 형태로 온라인 디즈니 스토어를 열고,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현대닷컴의 디즈니 스토어는 오는 11일 판교점 5층에 출범하는 국내 최초 디즈니 스토어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온라인 매장을 통해 그동안 국내에 유통된 적 없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상품 200여 종을 우선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신데렐라 유아 신발, 우디 토킹 액션 피규어 등이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온라인 디즈니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디즈니 헤어밴드(머리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은 국내 온라인몰 중에서는 유일하게 더현대닷컴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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