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34도 ‘불볕더위’…제주·남해안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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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울산 32도, 창원 31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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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7도, 인천 21.7도, 수원 21.4도, 춘천 21.8도, 강릉 26.9도, 청주 25.4도, 대전 23.8도, 전주 24.0도, 광주 23.2도, 제주 24.5도, 대구 24.1도, 부산 21.7도, 울산 20.1도, 창원 21.6도 등이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울산 32도, 창원 31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현재 춘천과 홍천 평지에는 폭염 경보가, 도내 내륙과 산지(태백 제외)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령 중이다.
기상청은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전남해안도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20㎜ 이상), 전남권 10∼50㎜(전남 해안 70㎜ 이상)이다. 경남서부남해안에는 3일 새벽 5∼20㎜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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