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트투어의 허브 137 필라스, 아태 호텔상 수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방콕 아트투어의 허브이자 치앙마이 전원 리조트를 보유한 137 필라스가 ‘트래블 + 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태평양 2023’에서 두개의 상을 받았다.

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는 태국 최고의 오지 호텔 부문에서,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은 방콕 최고의 호텔 수영장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의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뛰어난 여행지, 호텔, 경험을 선정하는 상이다.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자(법인, 자연인)이 선정된다.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의 33층에 위치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의 33층에 위치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도시의 멋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다. 스위트 투숙객 전용으로 매일 24시간 운영되며 로맨틱한 식사, 풀사이드 파티 및 프라이빗 이벤트를 위한 인기 장소다.

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는 30개의 스위트룸을 갖춘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식민지 시대 보르네오 회사의 본사로 사용되었던 1800년대 후반에 지어진 오리지널 티크 농가를 사랑스럽게 복원하여 지어졌다.

137 필라스 하우스 치앙마이

137 필라스 하우스는 자매지인 미국판에서 2012년 '세계 최고의 신규 호텔 50'에 선정되었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미국판의 '세계 최고의 호텔 어워즈'에서 2016년과 2017년 모두 동남아시아 최고 리조트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차례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트래블 + 레저 동남아시아, 홍콩 및 마카오 트래블 + 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태평양은 전년도 아시아 베스트 어워드를 확장하여 국가 및 수상 부문이 확대되었다. 수상 국가는 한국, 호주, 캄보디아, 라오스,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디브,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남태평양, 태국, 베트남(이상 ABC 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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