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음성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순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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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음성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군은 지역 대표 관광상품인 품바와 연계한 행사, 상품 등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음성시장만의 특색을 살려 지역의 거점시장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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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군은 지역 대표 관광상품인 품바와 연계한 행사, 상품 등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음성시장만의 특색을 살려 지역의 거점시장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4회 품바축제에서 품바빵 등 음성시장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마크라메 공예, 난타, 캘리그라피 등 3개 반 52명을 대상으로 문화교실도 운영한다.
음성시장 야외쉼터 개선사업, 점포별 캐리커처 배너 간판 설치사업 드으의 기반 조성과 11월 준공 예정인 음성읍 도시재생사업 시장통 어울림센터 내 품바빵제작소 조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한가위 동행축제 경품 한마당, 음성시장 김장나눔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장 홍보, 우수시장 박람회 참가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군 홍보실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충북 음성군 홍보실은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주말 일손돕기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홍보실 안정아 실장과 직원 12명은 전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맹동면 마산리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도왔다.
군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극동대 군사학과, 20명 장교 임관
충북 극동대는 군사학과 1기 졸업생 20명이 장교에 임관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신설한 이 대학 군사학과 신입생 1기 23명은 지난 2월 졸업했다.
이 가운데 육군 12명, 해군·해병대 8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재학생 51명(육군 29명, 해병대 22명)도 올해 전반기 장교선발과정 1차 필기평가를 통과해 2차 평가에 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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