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왕궁 축사 매입지 친환경 활용 추진
안승길 2023. 7. 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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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이 내년 초까지 익산 왕궁지역 축사 매입지 활용 방안 마련에 나섭니다.
환경청은 매입지의 생태와 식생을 조사해 구역별로 복원에 나서며, 동·식물 친환경 서식지 확보, 자생종 군락지 조성, 한센인이 살던 축사와 민가를 활용한 역사박물관 건립 등을 추진합니다.
환경청과 익산시는 왕궁 지역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2천11년부터 2천여억 원을 들여 모두 26만 평 규모의 축사를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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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방환경청이 내년 초까지 익산 왕궁지역 축사 매입지 활용 방안 마련에 나섭니다.
환경청은 매입지의 생태와 식생을 조사해 구역별로 복원에 나서며, 동·식물 친환경 서식지 확보, 자생종 군락지 조성, 한센인이 살던 축사와 민가를 활용한 역사박물관 건립 등을 추진합니다.
환경청과 익산시는 왕궁 지역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2천11년부터 2천여억 원을 들여 모두 26만 평 규모의 축사를 매입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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