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위원회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 사업 대체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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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 사업 진행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만금위원회가 수질 개선 대책 실적을 심의한 결과, 지난해 1,042억 원을 들여 추진한 29개 사업 가운데 27개가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와 전라북도 등은 오는 2천30년까지 총사업비 1조 6,875억 원을 투자해 44개 대책, 14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제3단계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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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 사업 진행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만금위원회가 수질 개선 대책 실적을 심의한 결과, 지난해 1,042억 원을 들여 추진한 29개 사업 가운데 27개가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빗물을 여과해 저장하는 ‘비점오염저감시설’과 소의 분뇨를 연료로 만드는 ‘우분연료화시설’은 각각 사업 부지 미확보와 주민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전라북도 등은 오는 2천30년까지 총사업비 1조 6,875억 원을 투자해 44개 대책, 14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제3단계 수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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