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하게” 직원들과 쿨비즈룩 입은 함영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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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각계 리더들이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며 국민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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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코리아 챌린지’는 각계 리더들이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며 국민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의 일환이다.
함영주 회장은 지난달 8일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추천했다.
하나금융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공유하고 그룹 임직원들과 국민들이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키로 했다.
함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1년 8월부터 근무 복장 자율화를 통해 기업문화 혁신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그룹의 다른 관계사들도 여름철 ‘쿨비즈 룩’ 착용을 장려하고 있다.
또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실천하는 하나 ‘그린 스텝(Green Step) 5 캠페인’, 디지털 탄소 저감을 위한 ‘제로-백 챌린지’, 자원 선순환을 위한 헌옷 기부 캠페인 ‘해봄 옷장’ 등 환경 보호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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