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과 결혼 10주년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남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혜진(42)이 기성용(34)과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한혜진은 "오늘이 저희 결혼 10주년이에요."라고 글을 시작한 뒤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아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나 함께 두 손 꼭 잡고 인생길을 걷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하루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한혜진은 "엄마, 아빠 결혼 10주년 축하해"라고 적은 딸의 앙증맞은 메시지도 공개하며 다복한 가정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한혜진(42)이 기성용(34)과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10년 전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이 사진은 패션 브랜드 화보를 주로 촬영하는 유명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오늘이 저희 결혼 10주년이에요."라고 글을 시작한 뒤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아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나 함께 두 손 꼭 잡고 인생길을 걷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하루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한혜진은 "엄마, 아빠 결혼 10주년 축하해"라고 적은 딸의 앙증맞은 메시지도 공개하며 다복한 가정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