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무빙데이에 6타 줄여 공동 20위..선두는 리키 파울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리이언 파머(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리이언 파머(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공동 30위에 올랐다. 루키 김성현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1위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버디 9개에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쳐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로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파울러는 이로써 2019년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우승후 4년여 만에 투어 통산 6승째에 도전하게 됐다.
애덤 해드윈(캐나다)은 데일리 베스트인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는 5타를 줄였으나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먼데이 예선 통과자 피터 퀘스트(미국)는 이날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애런 라이(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4위에 포진했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머니 가르침으로 메이저 우승까지..윈덤 클락 US오픈 우승
- 축구 AI 기업 에임브로드, 하나은행 애자일랩 선정
- 아쉬운 16번 홀 더블보기..양희영 공동 3위 마감
- 158주간 1위 고진영..오초아와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타이
- [남화영의 골프장 인문학 48] 디오픈 첫 개최지 프레스트윅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