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007억 MF’ 영입 24시간 내 발표…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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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또다시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라이프치히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22)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소보슬러이는 22/23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새로운 미드필더 후보로 급부상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소보슬러이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7천만 유로(약 1,007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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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또다시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라이프치히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22)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중원 보강은 리버풀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팀을 떠난 제임스 밀러, 나비 케이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얼굴의 영입이 반드시 필요했다.
보강은 발 빠르게 이뤄졌다. 리버풀은 지난달 알렉시스 맥앨리스터를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568억)에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보강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 목표는 소보슬러이였다. 리버풀은 소보슬러이는 22/23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새로운 미드필더 후보로 급부상했다.
영입 작업도 망설임 없이 이뤄졌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소보슬러이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7천만 유로(약 1,007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소보슬러이는 이미 리버풀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곧 리버풀과의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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