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복식 은메달' 신유빈-전지희, 자그레브 대회 결승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탁구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2023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여자 복식 결승전에 진출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인도의 디야 파라그 치탈레-스리자 아쿨라 조를 3-0(11-8 11-8 11-8)로 완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2023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여자 복식 결승전에 진출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인도의 디야 파라그 치탈레-스리자 아쿨라 조를 3-0(11-8 11-8 11-8)로 완파했다.
결승에 오른 신유빈-전지희 조는 중국의 치엔티엔이-리우웨이샨 조와 우승을 다툰다.
지난 5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에서 준우승, 한국 여자 탁구 역사상 30년 만의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안겼던 둘은 그 기세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확보하는 등 세계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둘은 세계선수권 이후 열린 WTT 컨텐더 라고스에서도 중국의 류웨이산-판쓰치 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바 있다.
한편 복식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는 신유빈과 전지희는 단식에선 각각 8강에서 쑨잉사(중국), 하야타 히나(일본)에 패해 탈락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