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찜통 더위'… 2일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2도
최고나 기자 2023. 7. 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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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요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낮 기온이 32도를 웃돌며 무덥겠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태안·당진 21도, 공주·금산·천안·아산·부여·서산·홍성·보령·서천 22도, 대전·논산·예산 23도다.
최고기온은 서천 29도, 서산·태안·당진·보령 30도, 계룡·천안·아산 31도, 대전·공주·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홍성 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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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요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낮 기온이 32도를 웃돌며 무덥겠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태안·당진 21도, 공주·금산·천안·아산·부여·서산·홍성·보령·서천 22도, 대전·논산·예산 23도다.
최고기온은 서천 29도, 서산·태안·당진·보령 30도, 계룡·천안·아산 31도, 대전·공주·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홍성 32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35도까지 오를 수 있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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