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감독 ‘낙점’ 루이스 엔리케, 주앙 펠릭스 노린다?

김경무 2023. 7. 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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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주앙 펠릭스(23)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렐레보(Relevo)에 따르면, PSG는 지난 2022~2023 시즌 뒤 리오넬 메시가 미국메이저리그축구(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기로 한 데다, 킬리안 음바페마저 레알 마드리드로 옮긴다는 설이 나옴에 따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포워드인 주앙 펠릭스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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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포워드인 주앙 펠릭스(가운데). EPA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주앙 펠릭스(23)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렐레보(Relevo)에 따르면, PSG는 지난 2022~2023 시즌 뒤 리오넬 메시가 미국메이저리그축구(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기로 한 데다, 킬리안 음바페마저 레알 마드리드로 옮긴다는 설이 나옴에 따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포워드인 주앙 펠릭스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펠릭스는 지난 시즌 후반기 첼시로 임대됐으나 4골에 그치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그는 지난 2019년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34골을 기록했다.

최근 PSG의 새 사령탑으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첫 케이스로 주앙 펠릭스 영입을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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