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 공약사업장 찾아 임기 2년차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가 주민들과 함께 자신의 공약사업장을 둘러보며 임기 2년차를 시작한다.
옥천군은 황 군수가 3일 오전 공약이행평가단(22명) 및 귀농귀촌인, 대학생, 모범군민 수상자 등 42명과 공약사업장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또 전문가, 주민 대표 등으로 공약 이행평가단을 구성, 분기마다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황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 삼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가 주민들과 함께 자신의 공약사업장을 둘러보며 임기 2년차를 시작한다.
옥천군은 황 군수가 3일 오전 공약이행평가단(22명) 및 귀농귀촌인, 대학생, 모범군민 수상자 등 42명과 공약사업장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점검단은 온누리 가족공원 조성 현장, 평생교육원·가화주차타워 건립 현장, 교동저수지 산책로 등을 둘러보고,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대상포진 무료접종 상황도 점검한다. 55세 이상 모든 주민에 대한 대상포진 무료접종은 황 군수 공약이다.
이들은 이어 장계선착장을 찾아 대청호 친환경도선 운항 구상과 수변구역 해제 진행 상황 등도 점검한다.
'행복드림 옥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황 군수는 지난해 선거에서 5대 분야 80개 공약을 제시했다.
또 전문가, 주민 대표 등으로 공약 이행평가단을 구성, 분기마다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황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 삼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을 돕는 것으로 임기 1년차를 마무리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