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맞춤형 현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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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도·농간 유치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프로그램별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이나 자료집계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신청일과 신청방법이 다르므로 2023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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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도·농간 유치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경험기회가 적고, 전문강사 섭외가 어려운 소규모 또는 원거리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연주회 공연 △찾아가는 상상톡톡 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음읽기 프로그램이 있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유치원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주회' 29회, '찾아가는 상상톡톡 프로그램' 10회, '찾아가는 마음읽기 프로그램' 100회 총 139회로 지원 횟수를 늘린다.
프로그램 신청은 프로그램별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이나 자료집계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신청일과 신청방법이 다르므로 2023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연주회 공연 16개원 16회, 찾아가는 상상톡톡 프로그램 10개원 6회, 찾아가는 마음읽기 프로그램 48개원 60회 총 74개원 82회를 지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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