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에너지 절약 챌린지 참여

이정필 기자 2023. 7. 2.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옷차림인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함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나금융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30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함영주 회장(가운데)이 직원들과 간편한 옷차림으로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달 8일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이에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옷차림인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추천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근무 복장 자율화를 도입했다. 그룹의 다른 관계사들도 여름철 쿨비즈 룩 착용을 장려하고 있다.

함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나금융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