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에너지 절약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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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옷차림인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함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나금융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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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달 8일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이에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옷차림인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추천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근무 복장 자율화를 도입했다. 그룹의 다른 관계사들도 여름철 쿨비즈 룩 착용을 장려하고 있다.
함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나금융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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