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박정희 역사자료관 전시콘텐츠 바꾼다…6억원 투입

박홍식 기자 2023. 7. 2.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시콘텐츠를 보완한다고 2일 밝혔다.

특색있는 자료관으로 변모를 꾀하기 위해서다.

시는 최근 '전시콘텐츠 보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역사자료관 로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콘텐츠를 보완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역사자료관 만이 지닐 수 있는 전시콘텐츠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특색있는 박물관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휴공간 활용, 콘텐츠 보완
역사자료관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시콘텐츠를 보완한다고 2일 밝혔다.

특색있는 자료관으로 변모를 꾀하기 위해서다.

시는 최근 '전시콘텐츠 보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역사자료관 로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콘텐츠를 보완하기로 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배우며 체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월러스코디자인랩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역사자료관 만이 지닐 수 있는 전시콘텐츠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특색있는 박물관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