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왔다갔다' 한혜진, 맥주 1L 먹방 "다이어트는 망했다"

윤상근 기자 2023. 7.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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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일본에서의 유튜브 촬영을 마치고 맥주 1L 먹방을 시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지인들만 아는 찐 맛집! 인간 한혜진의 리얼 회식 자리 공개 (솔직 100%, K-술게임, 1L 생맥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도쿄 출장에 나선 한혜진은 직원들과 함께 촬영을 마치고 회식을 가졌다.

하지만 이날 이미 맥주 1L를 다 마신 한혜진은 "다이어트는 망했다"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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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4~5kg 왔다갔다' 한혜진, 맥주 1L 먹방 "다이어트는 망했다"
모델 한혜진이 일본에서의 유튜브 촬영을 마치고 맥주 1L 먹방을 시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지인들만 아는 찐 맛집! 인간 한혜진의 리얼 회식 자리 공개 (솔직 100%, K-술게임, 1L 생맥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사진=한혜진 유튜브

이날 도쿄 출장에 나선 한혜진은 직원들과 함께 촬영을 마치고 회식을 가졌다.
/사진=한혜진 유튜브ㅍ

한혜진은 직원들에게 수고했다며 봉투 하나를 건네고 "운동화 하나씩 사서 신으면 좋겠다. 많은 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 돈으로 모두 운동화를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사진=한혜진 유튜브

이어 한혜진은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삶이 쉽지 않다고 토로하고 "진폭이 크다. 비수기와 성수기의 체중이 4~5kg 정도 왔다갔다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스스로 정해놓은 마지노선이 있고 거기에 다다르면 먹는 걸 자제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이미 맥주 1L를 다 마신 한혜진은 "다이어트는 망했다"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회식 자리에서 마주한 맛있는 안주들을 피할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한혜진은 "일본 편의점 먹방 쉴까?"라고 말했다 제작진의 원성도 샀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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