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주춤 무더위…부산 울산 경남 낮 최고 28~34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부산 울산 경남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장마가 주춤한 사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하동 함양 합천)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33도, 경남 28∼34도로 예상되며 평년(26~29도)보다 2~5도 높겠다.
이날 아침까지 부산 울산 경남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울산과 경남남해안(통영 거제)에는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부산 울산 경남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장마가 주춤한 사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하동 함양 합천)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부산 22.9도, 창원 22.5도, 밀양 24.0도, 진주 22.7도, 통영 2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33도, 경남 28∼34도로 예상되며 평년(26~29도)보다 2~5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까지 부산 울산 경남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울산과 경남남해안(통영 거제)에는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교량,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