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9일까지 구미서 열려

박홍식 기자 2023. 7. 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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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이 오는 9일까지 경북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장종철)가 공동 주관한다.

전국 27개 실업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장인수 구미시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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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7개 실업팀 선수 200여명 참가
테니스대회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이 오는 9일까지 경북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장종철)가 공동 주관한다.

전국 27개 실업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남녀 단체전, 개인 단·복식, 혼합복식으로 치러진다.

장인수 구미시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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