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작물직불 대상에 '밀'과 '겉보리' 포함..재배 급증

이창익 2023. 7. 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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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최대 산지인 맥류 '밀'과 '겉보리'가 전략작물직불금 대상에 포함되면서 재배면적이 급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밀 재배면적은 지난해 2천8백 헥타르에서 올해는 4천6백 헥타르로 61%가 늘었고, 겉보리는 지난해 2천5백 헥타르에서 올해는 4천6백 헥타르로 무려 78%가 증가했습니다.

 도내 밀 재배면적은 2위인 전남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 있고, 겉보리는 2위 경남과 비교해 3천 헥타르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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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최대 산지인 맥류 '밀'과 '겉보리'가 전략작물직불금 대상에 포함되면서 재배면적이 급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밀 재배면적은 지난해 2천8백 헥타르에서 올해는 4천6백 헥타르로 61%가 늘었고, 겉보리는 지난해 2천5백 헥타르에서 올해는 4천6백 헥타르로 무려 78%가 증가했습니다. 


도내 밀 재배면적은 2위인 전남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 있고, 겉보리는 2위 경남과 비교해 3천 헥타르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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