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 신동 몸무게 폭로 "100kg 넘어"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7. 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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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 신동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오행산을 오르게 됐다.

신동은 스스로 계단 팀에 자처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걸어가야지. 100㎏가 넘었다"라며 "운동 좀 해야 한다"고 의도치 않게 몸무게를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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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 신동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오행산을 오르게 됐다. 이들 중 한 팀은 엘리베이터, 한 팀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했다.

신동은 스스로 계단 팀에 자처했다. 그는 "안 그래도 나 내과에서 좀 걸으라고 하더라. 운동도 할 겸"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장훈이 신동을 찾았다. 그러자 김희철은 "걸어가야지. 100㎏가 넘었다"라며 "운동 좀 해야 한다"고 의도치 않게 몸무게를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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