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 14개 기업 선정

손상원 2023. 7.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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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으로 1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기초 단계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연동 설비 구축 사업비로 최대 5천만원(총사업비의 50% 이내), 상담, 스마트 제조혁신 관련 교육·발표회, 견학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국비 지원금이 삭감되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지원계획을 수립해 공모를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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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으로 1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삼우전자, 한국씨티엠, 선우그래픽, 커피볶는집, 대유홀딩스 광주지점 등으로 창업 기업 9개, 10인 미만 소규모 기업 4개가 포함됐다.

광주시는 기초 단계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연동 설비 구축 사업비로 최대 5천만원(총사업비의 50% 이내), 상담, 스마트 제조혁신 관련 교육·발표회, 견학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국비 지원금이 삭감되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지원계획을 수립해 공모를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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