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커피볶는집 등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 기업 14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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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제조 혁신을 위한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윤미라 광주시 창업진흥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선정된 기업이 기초단계에서 머무르지 않고 선도형 스마트공장으로 도약, 생산성과 품질 개선을 통해 제조혁신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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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제조 혁신을 위한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국비 지원금이 올해부터 전액 삭감됨에 따라 지난 2월 지역산업 특성과 기업여건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고 모집공고를 통해 1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첫 광주형 스마트공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삼우전자, 한국씨티엠(유), ㈜선우그래픽, ㈜커피볶는집, ㈜대유홀딩스 광주지점, ㈜뷰닉스, 정도테크㈜, ㈜태원글로벌테크, ㈜트레이산업, 일류정밀, ㈜에어엔, ㈜가리온, 신우기업㈜, ㈜비비엔다이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에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문제해결과 연동설비 구축을 위한 사업비로 최대 5000만 원(총사업비의 50%이내), 현장진단과 현장애로 해결을 위한 상담, 스마트제조혁신 관련 교육·발표회, 기업견학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창업기업 9개사, 10인 미만 소규모 기업 4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에게 1대 1로 전주기적 밀착지원과 고도화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미라 광주시 창업진흥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선정된 기업이 기초단계에서 머무르지 않고 선도형 스마트공장으로 도약, 생산성과 품질 개선을 통해 제조혁신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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