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단장 “이적 시장, 전력 보강할 수 있는 상황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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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체링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단장은 팀이 이적시장 마감 때까지 경쟁하는 위치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체링턴은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여전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다른 구단이 문의를 해오는 경우도 있고, 우리가 문의를 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적시장 마감을 한 달여 앞둔 분위기를 전했다.
체링턴 단장에게는 이적시장보다 더 급한 과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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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체링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단장은 팀이 이적시장 마감 때까지 경쟁하는 위치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체링턴은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여전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다른 구단이 문의를 해오는 경우도 있고, 우리가 문의를 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적시장 마감을 한 달여 앞둔 분위기를 전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8월 1일에 마감된다. 아직 많은 시간,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결국 7월 한 달간 성적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행보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체링턴은 “전력을 더하며 팀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것이 이해가 되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다”며 팀이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생각에 우리에게는 그런 능력이 있고,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몇주간 우리 팀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같은 지구의 다른 팀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나머지 리그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볼 보고 들을 필요가 있다”며 리그와 같은 지구의 동향도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체링턴 단장에게는 이적시장보다 더 급한 과제가 있다. 다음주로 다가온 드래프트가 그것.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그는 “여러 좋은 선수들을 살펴보는 흥분되는 시간”이라며 “여전히 여러 선수들을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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