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짙은 안개로 인천 10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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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을 잇는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10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2척이 운항 대기 중입니다.
다만 영종도 삼목~장봉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4척은 정상 운항하고,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항로 여객선은 선박 정비로 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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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을 잇는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는 오늘(2일) 새벽 6시 기준 인천 앞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며 가시거리가 500m 안팎에 불과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10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2척이 운항 대기 중입니다.
다만 영종도 삼목~장봉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4척은 정상 운항하고,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항로 여객선은 선박 정비로 휴항합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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