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국어문화원, 다문화가정 자녀 멘토링 참여 대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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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은 '2023년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 자녀 대상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대학원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을 마치면 우수 활동자를 위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봉사활동 시간과 국어문화원장 명의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증도 지급된다.
이 멘토링 사업의 지원서는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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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은 '2023년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 자녀 대상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대학원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사회봉사에 관심 있고 책임감이 강한 부산지역 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다. 특히 매주 1회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하고 졸업생의 경우 지원할 수 없다.
선정된 멘토들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주1회 이상 방문해 한글 및 학습지도, 한국 문화 체험 등 1대 1 멘토링을 실시한다.
교육을 마치면 우수 활동자를 위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봉사활동 시간과 국어문화원장 명의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증도 지급된다.
이 멘토링 사업의 지원서는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9일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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