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일, 일)…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낮 33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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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충남은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21~23도, 최고기온은 29~32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태안·당진 21도, 공주·금산·천안·아산·부여·서산·홍성·보령·서천 22도, 대전·논산·예산 23도다.
최고기온은 서천 29도, 서산·태안·당진·보령 30도, 계룡·천안·아산 31도, 대전·공주·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홍성 3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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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충남은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21~23도, 최고기온은 29~32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태안·당진 21도, 공주·금산·천안·아산·부여·서산·홍성·보령·서천 22도, 대전·논산·예산 23도다.
최고기온은 서천 29도, 서산·태안·당진·보령 30도, 계룡·천안·아산 31도, 대전·공주·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홍성 32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바람이 초속 2~8m로 불고 물결이 0.5~1.0m로 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좋음’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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