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에 168만원 플렉스..화끈 데이트 [★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배우 이준호가 임윤아를 위해 거액의 돈을 쓰며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함께 생일을 즐겼다.
새 옷과 새 신발을 착용한 천사랑은 구원과 비슷한 분위기의 옷임을 알고 "누가 보면 커플인지 알겠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천사랑은 구원과 또 한 번 저녁 데이트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함께 생일을 즐겼다.
구원은 비 맞은 천사랑을 위해 옷을 선물했다. 새 옷과 새 신발을 착용한 천사랑은 구원과 비슷한 분위기의 옷임을 알고 "누가 보면 커플인지 알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구원은 "나하고 오해받는 게 그렇게 불쾌한 일인가. 대충 눈에 보이는 거 골랐다. 나 다른 사람 옷 산 거 처음이야. 괜한 짓 하는 거라고 어차피 마음에 안 들어도 젖은 옷 보단 나을 거야"라고 투덜거렸다.
또 엄청난 음식에 놀란 천사랑은 "뭘 이렇게 많이 시켰냐. 음식 낭비다"라고 질책했다. 구원은 "좋아하는 모든 걸 말해달라"며 "그래야 낭비 안 하고 좋아하는 거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라며 로맨틱한 말을 전했다.
천사랑은 "밥은 내가 사겠다"라며 "난 원래 생일 같은 거 잘 안 챙겨요. 모든 지 바라지 않는 게 제일 편해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구원은 "바라지 않는 건 가짜잖아. 가짜로 날 속이고. 순 가짜투성이네"라며 투박한 위로를 전했다. 천사랑은 고마움을 느끼고 직접 식사비를 지불하려고 했으나 거액을 듣고 놀란다. 구원은 직접 자신의 카드로 168만원을 긁었다.
이후 천사랑은 구원과 또 한 번 저녁 데이트를 가졌다. 이때 구원은 처음엔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으나 놀라운 풍경을 보고 즐거워한다. 구원은 은근슬쩍 미소를 띠자, 천사랑은 "웃을 줄도 아네요?"라고 놀랐다. 구원은 금방 미소를 지워 버리곤 "잘못 봤다. 난 웃는 거 싫어한다"라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로 보여" 80대 공연계 원로, 손녀뻘 여대생 성폭행 - 스타뉴스
- "절대 지켜" 옥주현, 과감한 엉덩이 노출..아찔 뒤태 - 스타뉴스
- '띠동갑 사업가 열애설' 화사, '흠뻑쇼'서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박서준, 수스와 커플신발 신고..런던 데이트 - 스타뉴스
- "낙태 강요→성관계 촬영"..유명 男아이돌 '미투'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양육비 미지급 의혹' 송종국, '캐나다 이민' 뜻 전격 고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