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동전 줍는 김태리에 반해 짝사랑? 곁 맴돈 과거사 ‘악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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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동문인 홍경과 김태리의 과거사가 공개됐다.
7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4회에서는 이홍새(홍경 분)이 서문춘(김원해 분)의 의심을 받는 구산영(김태리 분)에 그녀와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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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학교 동문인 홍경과 김태리의 과거사가 공개됐다.
7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4회에서는 이홍새(홍경 분)이 서문춘(김원해 분)의 의심을 받는 구산영(김태리 분)에 그녀와의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서문춘은 불법 사채업이 벌어지던 수족관에서 찍힌 CCTV를 돌려보며 구산영에 대한 의심을 키워갔다. 이홍새는 "대학생들 등치고 사는 양아치들이잖나. 제일 잘 하는 게 공갈이고 협박이었을 것. 만만해 보이는 구산영 협박하려고 자작극 벌인 걸 것"이라며 구산영을 감쌌지만 서문춘은 CCTV 속 소름끼치게 웃고 있는 구산영의 얼굴에 주목했다.
서문춘은 다른 사건들처럼 수족관 사장 팔목에도 나있던 붉은 멍자국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홀로 남은 이홍새는 학창시절 만났던 구산영을 떠올렸다.
과거 이홍새는 운동장에서 사람들 주머니에서 떨어졌을 동전을 줍는 구산영에게 "안 쪽팔리냐?"고 질문하며 말을 걸었다. 이에 "안 쪽팔린데요"라고 당당하게 답한 구산영.
이후 이홍새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구산영도 목격했다. 그뒤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구산영을 돕고, 손님으로 편의점을 찾아가기도 하던 이홍새는 매번 구산영을 은근히 살폈다.
특히 갑자기 오는 눈을 순수한 얼굴로 바라보던 구산영에 이홍새는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이홍새는 "그새 뭔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많이 달라진 구산영에 대한 은근한 걱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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