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선우재덕 아버지라 못 부르는 이유? 과거사 암시 (진짜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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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조모 강부자와 다른 기억으로 오해를 암시했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9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은금실(강부자 분)과 공태경(안재현 분)은 서로 다른 기억을 말했다.
공찬식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문제에 대해 공태경과 은금실의 기억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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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조모 강부자와 다른 기억으로 오해를 암시했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9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은금실(강부자 분)과 공태경(안재현 분)은 서로 다른 기억을 말했다.
오연두(백진희 분)는 공태경이 조모 은금실과 화해하길 바라며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오연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은금실은 아들 공찬식(선우재덕 분)을 아직도 “회장님”이라고 부르는 공태경에게 “내가 반대해도 친자 입양한 사람이다. 왜 아직도 아버지라고 안 부르냐”고 꼬집었다.
이에 공태경은 “저도 처음에는 아버지라고 불렀다. 제가 그렇게 부르는 것 할머니가 끔찍하게 싫어하지 않았냐”며 “저 진료 있어서 먼저 가보겠다”고 아예 일어나 가버렸다. 은금실은 “무슨 소리야. 제 놈이 언제 아버지라고 불렀다고?”라며 황당해 했다.
이어 공태경은 “뭐 하러 그런 말을 했지? 이제 와서”라고 혼잣말하며 후회했다. 은금실은 공태경의 말을 곱씹으며 “내가 언제? 저 놈이 괜히 꾸며낸 말이지”라고 혼잣말했다.
공찬식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문제에 대해 공태경과 은금실의 기억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누구의 기억이 진짜인지, 사건의 진실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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