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한 차청화 구한 이채민, 신혜선과 전생에 악연? (이생잘)[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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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이 차청화를 구하며 신혜선과 처음 만났다.

7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민기(이채민 분)는 실신한 김애경(차청화 분)을 구했다.

민기가 반지음의 전생과 인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김애경의 위기 상황에서 민기가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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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이 차청화를 구하며 신혜선과 처음 만났다.

7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민기(이채민 분)는 실신한 김애경(차청화 분)을 구했다.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신혜선 분)은 정체불명 악몽을 꾸고 깨어나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애경은 “한동안 안 꾸더니. 삼촌이 그 꿈을 꾸면 나도 하루 종일 거시기하던데”라며 반지음의 속마음을 헤아렸다.

그런데 반지음의 악몽에 등장한 무당이 쓸법한 방울은 지난 방송에서 민기가 상자에 담아 들고 있던 것. 민기가 반지음의 전생과 인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김애경의 위기 상황에서 민기가 도움을 줬다.

김애경은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가슴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고, 민기가 “알바생 아직 구하시나요?”라며 찾아왔다가 그 모습을 목격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가 병상을 지켰다. 의식을 찾은 김애경은 민기에게 “오늘 이런 것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고 입단속부터 시켰다.

민기가 “그런데 언제부터 이렇게 아프셨던 거냐”고 묻자 김애경은 “꽤 됐다. 그런데 병명은 안 나오고. 한동안 안 그러더니 오늘 또 그런다”고 답했다. 반지음이 방울이 나오는 악몽을 꾸고, 그 방울과 연관된 민기가 찾아온 날 김애경이 가슴 통증을 느끼며 의문을 더한 대목.

김애경은 민기를 알바생으로 고용하며 숙식까지 제공하기로 하며 반지음까지 세 사람의 동거를 예고했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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