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돌려 까는 민호보다 직설적인 내가 낫지 않냐” 어이상실(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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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한해를 챙기는 민호를 보며 못마땅해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샤이니의 키, 태민,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키에게 당하는 한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놀토 애청자인데 거의 한해 형이 매시간 매분 매초 당하더라. 본인은 그걸 생각 못 하지만 형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나. 활약이 없으니까 입도 못 떼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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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키가 한해를 챙기는 민호를 보며 못마땅해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샤이니의 키, 태민,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키에게 당하는 한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놀토 애청자인데 거의 한해 형이 매시간 매분 매초 당하더라. 본인은 그걸 생각 못 하지만 형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나. 활약이 없으니까 입도 못 떼고"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키와는 다른 결로 한해한테 상처를 주는데?"라고 했고, 한해 또한 "듣다 보니 이게 위로인지"라며 갸우뚱했다. 태연은 "팩폭이다"라며 웃었고, 키는 "돌려까기보다 직설적인 게 좋지 않냐"라고 의아해했다.

그렇지만 민호는 꿋꿋하게 "만약 받쓰에서 활약을 한다면 오늘만큼은 한해 형에게 넘기겠다"라고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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