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연하 치과의사♥’ 이인혜 임신 고백 “일 얼마나 쉬어야 하나 고민” (동치미)

배우 이인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다음 속풀이 주제로 “자식한테 다 퍼주면 나는 뭐 먹고 살지?”가 예고된 가운데 배우 이인혜가 깜짝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 등장한 배우 이인혜는 “임신을 해서 나타났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이인혜는 “저희 신랑이 교육열이 높은 것 같다. ‘난 바쁘니까 당신이 맡아서 교육해.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지’ 이야기하더라. 얼마나 오래 (일을) 쉬어야 하는 것일까”라며 임신 후 육아휴직 고민을 털어놨다.

가수 성대현은 “딸에게 섭섭한 게 사춘기가 왔다. 고등학교 가자마자. 중학교 때까지 아기 같았다. 방만 들어가면 자꾸 꺼지래. 나가! 나가라고”라며 사춘기가 된 고등학생 딸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아나운서 이재용은 “집사람이 저한테 늦게 시집와서 45살에 아이를 낳았다. 큰 애가 93년생이고 막내는 2013년생이다. 얼마나 예쁘겠냐. 기어다니면서 부터 가는 학원이 있다. 토론 학원, 체스 학원, 줄넘기 학원도 있다”고 막내가 다닌 학원을 열거했고 이인혜는 “큰일났네요”라고 반응했다.

여기에 가수 김혜연은 “제가 아이가 하나둘이 아니고 자그마치 넷”이라며 억대 교육비를 언급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우 이인혜는 1981년생으로 2022년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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