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자작곡 선물 “잘 살아온 인생 아닌가” 송성호 이영자 울컥(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 0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송성호 실장이 이찬원 곡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7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영자가 송 실장과 함께 이찬원을 만나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찬원은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을 단골 한식당으로 초대했다.

노래를 듣던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은 가사를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송성호 실장이 이찬원 곡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7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영자가 송 실장과 함께 이찬원을 만나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찬원은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을 단골 한식당으로 초대했다. 그는 “지난번에 대접을 너무 잘 받아서 오늘은 내가”라며 화려한 한식을 대접했다.

본격적인 곡 이야기가 나오자 이찬원은 "제가 어제 밤을 새웠다. 저 지금 한 시간 자고 나왔다”라며 고심 끝에 완성된 곡을 직접 가이드해서 들려줬다. 그는 "나의 첫 자작곡"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노래를 듣던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은 가사를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찬원은 노래의 스타일에 대해 1990년대 후반~2000년대라면서 인생을 주제로 가사를 썼고 “제가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며 썼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송실장님께 하고 싶은 말이다. 돌아보니 잘 살아온 인생 아닌가”라고 송성호 실장을 울게 했다.

이영자도 눈물을 닦으면서 “나도 안 힘든 순간이 없었다. 고비 넘으면 또 고비였다. 그런데 돌아보니 행복했다”라고 말해 먹먹함을 더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