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대만 택시서 괴성 질러 “저 XX 앞에서는” 짜증+분노(독박투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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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멤버들이 노래방 택시를 즐겼다.

7월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대만 여행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또 멤버들은 노래를 부르고 기사님의 점수를 받아, 택시비 독박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결국 장동민은 택시 독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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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노래방 택시를 즐겼다.

7월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대만 여행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대만에서 유명한 노래방 택시를 섭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뼈그맨들은 택시에 타자마자 다양한 소품을 스스로 착용하는 등 본격적인 노래방 즐기기에 나섰다.

또 멤버들은 노래를 부르고 기사님의 점수를 받아, 택시비 독박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장동민의 순서에 유세윤은 Y2K의 노래를 선곡했다.

장동민은 "저 XX 앞에서는 아무 것도 하면 안 된다"고 짜증을 내다가도 바로 과거 그 시절 개인기를 꺼냈다. 그는 괴성으로 노래를 불러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장동민은 택시 독박자가 됐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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