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 동성애 짝사랑 윤해영, 남편에 불륜 권유 “누구 있으면 만나” ‘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7. 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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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최명길을 짝사랑하는 유해영이 남편 전노민에게 외도를 권했다.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3회에서는 장세미(윤해영 분)가 남편 단치강(전노민 분)을 차갑게 대했다.

단치강은 장세미를 보자마자 "등명인?"이라고 물으며 아들 단등명(유정후 분)을 찾았다.

그러면서 장세미는 단치강에게 "당신은 누구 없어? 있으면 만나"라며 외도를 권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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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시모 최명길을 짝사랑하는 유해영이 남편 전노민에게 외도를 권했다.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3회에서는 장세미(윤해영 분)가 남편 단치강(전노민 분)을 차갑게 대했다.

이날 장세미는 막 외출을 하려 하다가 운동을 마치고 귀가한 단치강과 마주쳤다. 단치강은 장세미를 보자마자 "등명인?"이라고 물으며 아들 단등명(유정후 분)을 찾았다.

장세미는 "오이지(이은성의 반려견) 보러"라고 싸늘하게 말하며 당치강을 스쳐지나갔다. 그러면서 장세미는 단치강에게 "당신은 누구 없어? 있으면 만나"라며 외도를 권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장세미는 가족 모임에서 시모인 백도이(최명길 분)에게 "어머님 사랑한다. 며느리로서 아니고 여자로서. 옛날 표현으로 연모. 안아드리고 싶고 저도 안기고 싶다"며 사랑을 고백해 가족 모두를 발칵 뒤집은 바 있다. (사진=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제공)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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