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19금 케미, 정력 폭로에 “널 안고 정열 보여줄게”(독박투어)[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와 김지민이 달달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7월 1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대만 여행을 이어가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독박투어배 정력왕 선발에서 이미지 1등을 한 기쁨에 김지민과 통화했다. 그는 김지민이 전화를 받자 다짜고짜 축하를 요구하면서 "어떤 약재 시장 샵 사장님께서 정력이 가장 셀 거 같은 사람 1위로 저를 뽑아주셨다"고 했다.

하지만 김지민은 "보는 눈이 없네. 그 나라 보는 눈이 다른가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유세윤은 "진짜 정답을 이제 알았다"라며 웃었다.

이에 김준호는 "여행 한 번 가자고. 두 팔로 내가 널 안아서.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해줄테니까"고 했다. 김지민은 "박스도 제대로 못 뜯으면서"라며 웃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