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개인기에 심심할 틈 없겠어‥‘기생충’ 이선균 성대모사도 감탄(불후)

이하나 2023. 7. 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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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고우림은 이선균 성대모사로 댄스를 마무리하며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

두 번째 개인기 시간이 되자 고우림은 '기생충' 이선균 성대모사를 했다.

고우림은 "최근에 이선균 배우님을 대면했다. 제가 워낙 이선균 배우님을 많이 따라 하다 보니까 배우님이 저를 알았다. 최근에 영화 개봉을 하셨는데 시사회에 초대해주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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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The Last Song’ 특집 2부에서는 출연자들의 개인기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 중 대기실에서 출연자들의 개인기 코너가 공개 됐다. 고우림은 “비 선배님의 열렬한 팬이다”라며 ‘레이니즘’ 댄스를 시도했다. 김기태에게 선글라스도 빌린 고우림은 “이걸 쓰면 달라진다”고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개그맨들 콧물 그리는 거랑 비슷하다. 무서울 게 없다”고 거들었다.

댄스를 시작한 고우림은 박력 넘치는 댄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원래 춤을 이렇게 잘 췄나”라고 놀랐다. 고우림의 댄스에 제작진은 ‘빙판을 누비듯 화려한 발재간’이라고 적어 고우림의 아내 김연아를 떠오르게 했다. 고우림은 이선균 성대모사로 댄스를 마무리하며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

두 번째 개인기 시간이 되자 고우림은 ‘기생충’ 이선균 성대모사를 했다. 이찬원은 “들을 때마다 감탄한다”라고 놀랐다. 고우림은 “최근에 이선균 배우님을 대면했다. 제가 워낙 이선균 배우님을 많이 따라 하다 보니까 배우님이 저를 알았다. 최근에 영화 개봉을 하셨는데 시사회에 초대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고우림은 성대모사로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고우림은 “많은 분과 인사할 때 저를 마주치고 부르시더라”며 “‘감독님. 고우림. 나 따라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진짜 인정하잖아. 영화도 따라 할 거 많으니까 많이 보고 가요’라고 하셨다. 배우님과 식사 한번 하기로 했다. 하고 와서 더 많이 해보겠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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