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변기 물에 세수, 정신병동 탈출 환자 오해받아(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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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한 박주미가 정신병동 탈출 환자로 오해받았다.
김소저가 사용법을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다시 물어보러 간 사이 두리안은 변기 물을 보곤 "뒷간이 아니라 소셋간인가?"라고 홀로 생각했다.
김소저가 데려온 도우미 아주머니는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변기 물로 세수를 하고 있는 두리안에 경악했다.
아주머니는 변기는 물론 세면대 이용법도 모르는 두리안에 "병원에서는 소변 보는 것도 안 가르쳐 주냐"고 물으며 정신병동 탈출 환자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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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타임슬립한 박주미가 정신병동 탈출 환자로 오해받았다.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3회에서는 미래로 타임슬립한 두리안(박주미 분), 김소저(이다연 분)의 문명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단치감(김민준 분) 이은성(한다감 분) 부부의 집에서 눈을 뜬 두리안과 김소저는 소변이 마렵자 뒷간을 찾았다. 그치만 도저히 찾을 수 없자 두 사람은 화병에 일을 처리하려는 생각까지 했는데.
다행히 도우미 아주머니가 두 사람에게 화장실을 알려줬다. 문제는 화장실 사용법을 모른다는 것. 김소저가 사용법을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다시 물어보러 간 사이 두리안은 변기 물을 보곤 "뒷간이 아니라 소셋간인가?"라고 홀로 생각했다.
김소저가 데려온 도우미 아주머니는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변기 물로 세수를 하고 있는 두리안에 경악했다. 두리안은 "깡촌에서 왔냐. 깡촌에서 왔어도 그렇지 누가 변기에 얼굴을 씻냐"는 아주머니의 말에 "변 보는 물이란 뜻이냐. 대체 어떻게 큰 거 작은 거를 보냐. 이 맑고 깨끗한 물에"라며 오히려 당황했다.
아주머니는 변기는 물론 세면대 이용법도 모르는 두리안에 "병원에서는 소변 보는 것도 안 가르쳐 주냐"고 물으며 정신병동 탈출 환자로 여겼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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