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일, 일)…"구름 많은 날씨 속 '폭염'"

배수아 기자 2023. 7.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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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2~30도, 광명 23~31도, 이천 22~32도, 김포 21~30도, 파주 21~30도, 연천 20~29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오르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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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3~35도 내외…"온열질환 유의해야"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도로에서 관계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2023.6.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2일 경기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2~30도, 광명 23~31도, 이천 22~32도, 김포 21~30도, 파주 21~30도, 연천 20~29도 등이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오르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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