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수산물 판매점서 불…인명 피해 없어
배지현 2023. 7. 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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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일)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수산물 판매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점포 영업이 끝난 뒤 불이 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집기 비품과 판매용 수산물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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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일)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수산물 판매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점포 영업이 끝난 뒤 불이 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집기 비품과 판매용 수산물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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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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