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수산물 판매점에 불‥인명피해 없어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7. 2. 02:52
어젯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수산물 판매점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영업이 종료된 이후에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관돼 있던 수산물과 내부 시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915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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